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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 :: 톤즈의 꽃, 고 이태석 신부

판매가격 33,000원
적립금 330원
도착예정일 7일 예정
방영날짜 2015-03-30
방영시간 60
규 격 DVD
제작사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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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톤즈의 꽃, 故 이태석 신부
출연: 이태영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수단, 그 곳에서도
가장 빈곤한 마을 ‘톤즈’에서 헌신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던 故 이태석 신부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음을 온몸으로 보여준
그의 아름다운 삶이 ‘그대가 꽃’에서 펼쳐집니다.
 
 

■ 가난한 집안의 10남매 중 아홉째, 
                               홀어머니의 희망이었던 의사 아들. 故 이태석 신부
 
가난한 집안의 10남매 중 아홉째로 태어난 故 이태석 신부. 그가 아홉 살 때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삯바느질을 하며 홀로 10남매를 키웠다. 어려운 살림에도 신앙과 우애가 남달랐던 남매들 중에서도 태석은 유독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랐다. 잘생긴 외모에 공부도 잘하고, 음악적인 재능과 리더십까지 갖춘 태석은 그야말로 ‘팔방미남’이었다. 가난이 그를 늘 따라다녔지만 태석은 열심히 공부했고, 목표했던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의대를 졸업한 그는 홀어머니의 꿈이었고 집안의 희망이었다.
 
 
 

■ 장래가 보장된 의사직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하지만, 군의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故 이태석 신부는 가족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장래가 보장된 의사직을 버리고,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꿈이었던 카톨릭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것.
 
“네 동생은 되도, 너는 안 된다고 했어요. 즈이 누나도 수도원에 들어갔고..
형도 신부님 된다고 공부하고 있는데.. 너만은 안 된다고 제가 막 울면서 그랬어요..“
                                                                    - 故이태석 신부 어머니 인터뷰 중...
 
어머니와 가족들은 결국 그의 선택을 존중했고, 1991년 살레시오 수도회에 입회하며 사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1999년 로마 유학 시절 중, 톤즈를 처음 방문하여 오랜 내전으로 인한 끔찍한 가난과 각종 전염병과 질병에 시달리는 충격적인 톤즈 사람들의 참상을 목격했던 그는 40살 늦은 나이에 사제 서품을 받은 후  톤즈 마을에서 자신의 남은 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해 뼈만 앙상한 사람들이 거리를 배회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에도 거의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살아날 수 있는 사람들도 매일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곳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태석 신부 말씀 中
 
 
 
 
■ 톤즈마을 최초의 한국인 신부 쫄리, 그가 남긴 것들.
 
한국인 사제로는 처음 톤즈를 찾은 이태석 신부, 톤즈의 유일한 의사였던 그는 진료소와 병동을 만들어 각종 질병을 앓는 이들을 밤낮으로 치료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피투성이가 된 한센인들의 발을 보고 손수 신발을 제작할 정도로 진정으로 그들을 아꼈고, 아이들을 유난히 사랑했던 그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학교를 재건하며 초중고 12년 과정의 돈보스코 학교를 설립,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한 선생님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태석 신부가 남긴 남수단의 보석 ‘브라스밴드’.
그는 오랜 전쟁과 가난으로 마음 속 깊은 상처를 가지고 살아왔던 톤즈 아이들에게
자신이 어릴 적 느꼈던 음악으로 인한 기쁨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음악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음악은 아이들이 잃어버렸던 꿈과 희망을 조금씩 되찾아주었다. 타고난 리듬감과 음악적 재능으로 아이들은 금세 실력을 갖추기 시작했고, 남수단 유일의 밴드인 ‘돈보스코 브라스밴드’는 국가 공식 행사에서도 부름을 받을 만큼 톤즈의 유명인사가 됐다고.
 
“장기간 전쟁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상처받고 부서져있었다.
음악을 가르치면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태석 신부 자서전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中
 
 
 
 
■ ‘곧 다시 돌아올게’ 지키지 못한 약속.
 
2008년 12월, 휴가 차 잠시 한국에 머물던 때에 이태석 신부는 대장암 판정을 받게 된다. 상태는 심각했다. 대장을 꽉 막고 있을 만큼 큰 크기의 암덩어리는 그동안 그가 느꼈을 고통을 짐작케했다. 암 진단 일주일 후에도 수단 아이들을 위한 후원의 밤에 참석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노래한 그의 머릿속은 온통 톤즈 걱정 뿐이었다. 진료를 기다리고 있을 환자들, 주민들의 우물, 학교의 아이들, ‘브라스 밴드’ 단원들..
 
하지만 1년간의 투병 끝에 결국, 2010년 1월 14일, 그토록 그리워하던 톤즈마을 사람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everything is good”라는 마지막 한 마디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삶..
그가 떠난 지금, 형인 이태영 신부가 ‘이태석 사랑나눔’ 재단을 설립해 그의 숭고한 삶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태영 신부는 태석이 사랑했던 톤즈 아이들의 한국 유학도 후원해주고 있다. 이태영 신부의 후원으로 현재 한국에서 유학중인 ‘브라스밴드’의 단원, 아순타가 그대가 꽃을 찾아 이태석 신부를 추억한다.
 
“톤즈 사람들뿐만 아니라, 남수단 국민들 모두가
신부님께 감사하고 있다는 걸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신부님이 안 계셔도 저희는 여전히 신부님을 사랑하고 늘 기억합니다.” 
                                                -브라스밴드 단원 아순타 영상편지 中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故이태석 신부
종교의 경계까지 뛰어넘은 깊은 사랑의 감동이
3월 30일 (월) 저녁 7시 30분 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
13회 <톤즈의 꽃, 고 이태석 신부>편에서 공개된다.
 
 

<그대가 꽃> 오늘의 레시피!

 요리명: 베네칭
           아프리카 전통음식 중 하나로,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
 
<만드는 법>
 * 재료 : 양파, 페페(서양고추), 당근, 닭고기, 매운 양념, 팜 오일 등
① 닭고기를 손질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낸다.
② 양파, 마늘, 당근, 페페 등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③ 손질된 재료들을 매운 양념에 절인 후, 팜 오일로 볶아준다
   (닭볶음탕과 비슷합니다!)
④ 고슬고슬 맛있게 지어진 밥 위에, 볶아준 재료를 예쁘게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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